[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탁 트인 만리포해수욕장과 함께 늦여름의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내달 15일 개관하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07년 발생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함께 극복해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담은 공간으로 지난 2014년 착공했으며 연면적 2,62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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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탁 트인 만리포해수욕장과 함께 늦여름의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내달 15일 개관하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07년 발생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함께 극복해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담은 공간으로 지난 2014년 착공했으며 연면적 2,62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