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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시몬스는 자사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시몬스는 ‘충족성’과 ‘안전성’, ‘건강성’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 만족과 신뢰 정도를 측정하는 ‘충족성’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수화해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건강성, 안전성, 충족성 이외에 ‘환경성’, ‘사회적 책임’ 등 5가지 항목의 평가 모델을 통해 각 부문별 만족도 1위 기업을 발표한다. 올해는 128개 제품군에서 42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의 소비자 8만3800명 설문을 통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