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거북선7호선박투자회사 주권을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동 선박투자회사는 지난 8월에 설립됐으며 STX조선해양(주)에서 경비함정을 건조한 후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이다.
선박투자회사의 시초가는 상장 당일 08:00~09:00시 사이에 5,0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에는 상하 15%의 가격 제한폭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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