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웨딩케어 - 주방용품] 월드키친, 전 세계 부엌에 아름다움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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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웨딩케어 - 주방용품] 월드키친, 전 세계 부엌에 아름다움을 입힌다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8.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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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9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

실제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혼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월별 혼인 건수는 9월 평균 19%, 10월에는 23%를 기록했다.

이처럼 가을은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도, 관련 업계에서도 이른바 ‘혼수 대목’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신혼부부가 증가하면서 실용성과 기능성,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혼수 주방용품들이 앞 다퉈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카고 커틀리지의 ‘킨지 컬러 블록 세트’. 사진=월드키친 제공
◇시카고 커틀리지 ‘킨지 컬러 블록 세트’, 어려운 요리도 ‘뚝딱’
월드키친에서 47년의 전통을 가진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은 아직 요리에 서툰 예비 신부에게 실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주방용품을 추천한다. 프로 셰프들을 위해 탄생한 미국의 86년 전통 키친 나이프 전문 브랜드 ‘시카고 커틀러리’의 ‘킨지 컬러 블록 세트’가 그것이다.

킨지 컬러 블록 세트는 26도 각도의 칼날을 만드는 시카고 커틀러리만의 독자 기술인 ‘테이퍼 그라인드’ 기술로 커팅력이 우수하다.

여기에 재료의 특성과 용도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칼 손잡이마다 각기 다른 색상을 적용한 6종 식도와 칼갈이, 도마, 우드블록 등 주방의 핵심 제품으로 구성했다. 요리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부엌의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용이하다.

 

리비어 코렐의 ‘스테인리스 쿡웨어’. 사진=월드키친 제공
◇리비어 코렐 ‘스테인리스 쿡웨어’, 신혼 부엌 인테리어의 ‘화룡점정’
1801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가진 ‘리비어 코렐’은 북미지역에서도 쿡웨어 브랜드 ‘톱 10’에 꼽힌다. 독자 기술인 ‘코퍼 컨피던스 코어’로 제조된 ‘구리 히팅 스타 존’을 통해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빠르고,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50% 이상 신속하게 일정한 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비어 코렐의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은 손잡이의 고리 부분을 연결해 제품끼리 닿지 않고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도록 리비어 코렐만의 ‘재품 보호 수납 시스템(네스트 앤 프로텍트)’을 적용해 바닥 표면의 스크래치와 오염을 방지하도록 했다.

리비어 코렐은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 편수 냄비와 양수 냄비, 소테 팬, 스톡 팟 등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고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가열기구뿐 아니라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코렐 ‘마켓 스트리트 뉴욕’의 ‘스카이 가든’. 사진=월드키친 제공
◇코렐 ‘마켓 스트리트 뉴욕’, 집들이 준비는 끝
코렐은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켓 스트리트 뉴욕은 코렐의 독자적인 ‘3중 압축 공법’으로 개발한 ‘비트렐 유리’ 소재로 견고한 내구성에 아이보리 색상을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특히 인상주의 화풍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수국과 골드 링 패턴의 ‘스카이 가든’ 제품은 손님 상차림이 많은 신혼부부에게 디너 테이블로는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테이블까지 감각적인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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