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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유닉스전자는 ‘워터 볼륨 이온 브러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87g의 작은 크기로 휴대가 용이한 ‘테이크아웃’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이온 배출구에서 200만 개 이상의 이온이 연속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브러시 모도 더 얇고 유연하게 제작됐고 빗살 끝을 둥글게 처리했다.분리형으로 몸체에서 브러시를 분리해 물 세척도 가능하고 보호 캡이 내장돼 보관과 관리가 가능하다. AAA형 건전지 3개를 이용한다.제품은 이달 하순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