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인덕션 전기레인지 신제품 ‘더블 엣지 인덕션 전기레인지’(RBI-W3100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더블 엣지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전·후면에 ‘엣지 컷팅 프레임’을 적용해 싱크 상판과 밀착도를 높여 ‘빌트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휠’ 유형의 조작부를 채택했고 △1단계 중탕 △2단계 보온 모드로 조리할 수 있는 ‘셰프 모드’를 추가했다.독일 쇼트 사(社)가 제조한 유리를 적용한 검은색 바탕의 ‘브러쉬드 텍스쳐 패턴’을 입혔고 전원선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제어 유형으로 별도의 전원 증설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타이머’, ‘불끄지 잊음 방지’, ‘자동 전원 차단’, ‘차일드 록’ 등 안전 기능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