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네오플램은 원주 본사에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오플램 ‘창고 대개방’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회사의 대표 연례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19일까지 6일간 원주 본사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세라믹 코팅 냄비와 프라이팬, 밀폐용기,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올해는 한국OZK, 참존화장품, 애플라인드, 데어리젠 등 원주 내 우수 기업들도 참여해 식품, 의류 등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방용품 마련을 고민하는 주부는 물론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