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와 지난 13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회원 복지를 위한 장례 서비스 업무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은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의 상조 서비스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합회 차원의 소상공인 대상 공동 복지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도 뭉치면 혜택이 큰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공동 복지 사업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