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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박홍근홈패션은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 예단을 포함한 2017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로운 예단 제품은 인견 소재와 기능성 모달 소재를 사용했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한 ‘펜디’ 제품은 혼수 예단 이불로 친환경 소재의 모달과 면을 혼방한 모달면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수분 조절 기능으로 수면 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한다. ‘그레이’ 색상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느낌이 들고 꽃 패턴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핀탁 주름의 디자인을 입혔다.한편, 박홍근홈패션은 20~30대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침구 제품도 선보인다.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박홍근홈패션은 전통적인 패턴을 활용한 예단 이불부터 젊은 시부모님을 위해 기능성을 갖춘 현대적인 예단 이불, 라이프 스타일 경향과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