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은 미국의 유아 블록 브랜드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 블록 걸음마 시리즈’ 2종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우리아기 첫 블럭 걸음마 시리즈는 크기가 큰 유아용 ‘맥시 블록’을 기본으로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끌고 다닐 수 있도록 제품에 손잡이 끈과 바퀴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리아기 첫 블록 코끼리 걸음마’와 ‘우리아기 첫 블록 애벌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우리아기 첫 블럭 코끼리 걸음마는 블록을 보관할 수 있는 코끼리 모양의 보관함에 4가지의 동물을 만들 수 있는 블록과 캐릭터 스티커가 포함된 제품이다.우리아기 첫 블록 애벌레는 바퀴가 달린 애벌레 모양의 본체에 10가지의 맥시 블록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블록 쌓기’ 외에도 제품 앞에 있는 끈을 잡고 걸어가면 애벌레 등 위의 블록이 위아래로 반복 움직이면서 효과음이 흘러나온다.걸음마 시리즈 2종은 유아 전용 블록인 메가 블록의 ‘프리스쿨’ 라인으로 영유아 아이들의 손에 꼭 맞는 크기로 제작됐고 각 블록의 면과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