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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 남자 수영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당초 이 경기에서는 중국이 1위, 일본이 2위, 한국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으나 비디오 판독결과 중국 선수 중 한명이 앞의 주자가 터치패드를 찍기전에 부정 출발한 사실이 발견되며 실격, 한국이 2위로 올라서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