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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현대리바트[079430]는 비상장법인인 현대에이치앤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현대리바트 측은 “신사업 추진을 통해 토탈 인테리어 회사로 도약하고 사업 규모 확대를 통한 업계 내 위상 제고, 합병 시너지를 통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합병을 추진한다”며 “법인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양사의 합병 비율은 1대 3.2736321이고 합병 기일은 12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