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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윤선생은 회사의 3~6세 영유아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가 ‘윤스 사운드 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운드 펀은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르는 윤선생의 ‘리터러시 라인’ 첫 단계 프로그램으로 언어지능이 형성되는 영유아에게 영어 소리를 놀이로 접하게 해 영어 소리에 친숙해지고 영어 듣기 감각을 형성시키는 것을 돕는다.모두 6개월 과정인 사운드 펀은 스토리북(12권, CD포함), 캐릭터북(6권), 스티커북(1권), 스크리블북(1권), 송북(1권), 놀이 교구와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1권)가 포함돼 있다.스토리북은 양치 습관, 배변 활동과 같은 유아 성장 발달 단계를 반영한 12가지 이야기와 소리단어로 구성됐고 스토리북에서 접한 내용을 캐릭터북 등 활동 북과 놀이 교구를 통해 실제 놀이로 확장할 수 있게 했다.사운드 펀은 기존 스마트랜드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패키지만 구매해 보호자가 직접 학습할 수 있고, ‘키즈 튜터 서비스’를 포함한 방문 패키지로도 구매할 수 있다. 키즈 튜터 수업은 집에서 받아볼 수도 있고 인근 스마트랜드 체험센터를 방문해 참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