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인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외환은행 인수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외환은행과의 (인수 협상) 흐름을 볼 때 우리금융은 당연히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인수입찰참가의향서(LOI) 제출 마감 시한은 26일이다. 하나금융이 빠진 상황에서 현재까지 제3의 인수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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