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맞춰 30일 아이패드 전용 실시간 주식거래 서비스인 ‘동양 iPad 증권서비스’를 오픈하고, 12월 31일까지 아이패드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화면 터치 상태에서 좌우로 이동하면 연관 콘텐츠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고, 차트 확대 및 축소, 차트 터치시 지표 조회 등 간단한 터치와 각종 제스처(Gesture)를 활용해 다양한 차트와 보조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동양 iPad 증권서비스’ 이용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신청 후 24개월 약정기간 동안 매매수수료를 30만원 이상 달성하면, 선착순 3천명에 한해 달성기간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단말기 구입 금액을 일시에 지급한다.
동양종금증권 윤성희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금번 아이패드 주식거래서비스 제공이 모바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향후 뱅킹 서비스 강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권서비스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6일부터 갤럭시탭 증권거래서비스를 오픈하였고, 오는 12월말까지 매매수수료 무료와 할부금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탭 증권거래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및 갤럭시탭 증권거래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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