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3G와 Wi-Fi 통신망에 접속하여 장소의 구애 없이 이용 가능하며, 아이패드의 9.7인치 크기의 큰 화면을 활용하여 종합화면 형태로 시세정보를 보며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용석 e-biz 컨텐츠팀장은 “향후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새로운 매체의 특징적 기능을 반영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여 고객의 거래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금번 서비스 오픈에 이어 1월말까지 지속적인 추가 컨텐츠 개발을 통해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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