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관배정물량의 약 24%에 해당하는 33만주는 수요예측 참여기관이 1개월 자진의무보유 확약을 하여 상장 초기 매도물량 부담을 완화하였다.
최근 공모열기가 뜨거워졌지만 기관투자자들이 공모주에 대한 옥석가리기에 집중하면서 수요예측 경쟁률이 높아도 공모가가 밴드 하단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 공모가가 밴드상한에 서 결정된 것은 실적증가 추세가 뚜렷한 대정화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대정화금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실시하며 공모가격은 주당 9200원, 총공모금액은 211억원이며 20일 코스닥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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