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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해충방제업체 세실이 국가보조금 횡령혐의로 임원 구속 사실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연일 급락해 연중최저가를 갱신하고 있다.7일 세실은 전일대비 4.30% 급락한 3230원으로 시장을 마감했다. 세실은 3거래일 연속 급락하면서 종가기준으로 연중최저가를 갱신하고 있다. 세실은 지난 10월 국가보조금 횡령혐의로 세실본사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이후 6일 국가보조금 9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 회사 임원이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