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14일 오후 4시 본사 지하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 12회 실전투자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에 따라 나눈 2000리그는 558.19%, 500리그에서는 171.59%의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가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 리그에서는 129.06%의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가 1위에 올랐다.
총 1억 9천만 원의 시상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40명의 수상자가 나왔으며, 2000리그 1위 수상자에는 3천만 원, 컨설팅 리그 2천만 원, 500리그 1,500만 원, ELW리그 및 초보자 리그, 모바일 리그의 1위 수상자에게는 각각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 12회 실전투자대회는 주식투자부문에서 리그 별로 시행된 대규모 대회로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주간 2만 4천여 명이 참가해 열렸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우증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참가 고객이 증가할수록 기부금이 누적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4천만 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마련해 대우증권 사회봉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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