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15일 본사가 소재해 있는 서울 여의도 KT빌딩 2층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남삼현 대표이사 및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선두권 종합증권사로의 기반구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조직 신설 및 확대, 인력확충, 유상증자, PB센터 오픈, IT투자 등을 실시했다.
이에 최근 2년간 임직원이 100명 미만에서 4배 가량 증가하고, 5개 영업점(여의도, 선릉, 용산, 평촌, 온라인)을 개설하였으며, IB·리서치·트레이딩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남삼현 대표는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회사는 업계에서 탁월한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좋은 회사에는 좋은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그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좋은 회사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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