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CEO모임 'YouFirst Club'과 불우이웃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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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CEO모임 'YouFirst Club'과 불우이웃 돕기 나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12.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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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YouFirst Club'과 함께 29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YouFirst Club'(이하 YFC:회장-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현대증권을 대표주관회사로 상장한 기업 및 상장 예정 기업 CEO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2007년부터 결성한 모임이다. 

YFC와 현대증권은 이 날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과 ‘홍은 종합사회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동시설 ‘호동원’ 등을 찾아 총 2800 만원 가량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명환 YFC회장은 “갈수록 사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불우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YFC와 현대증권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올 해 총 7개사 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KRX 주관 최우수 IPO 증권사로 선정되는 등 IPO(기업공개)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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