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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에스원[012750]은 최근 한국FM학회가 주최하는 ‘한국FM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FM학회는 국내 52개 법인회원사와 4500여 명의 개인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는 단체로 시설자산의 경영 합리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에 성과가 뛰어난 단체나 개인을 발굴, 시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에스원은 부동산서비스 업계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인식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는 설명이다.2015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 ‘블루에셋’을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를 통해 부동산서비스업의 사회적 인식을 높였고 2016년에는 기술교육센터를 개관해 정전, 화재, 승강기 사고 등 위험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현, 실습을 통해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권영기 에스원 BE사업부 전무는 “에스원은 앞으로도 선진 서비스를 개발해 부동산서비스 업계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