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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9년 연속 전국 청년일자리 최우수 운영기관인 이노비즈협회가 오는 2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2018년 첫 고용창출 우수기업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경기 판교(23일), 서울 강남(24일) 등에서 열리며,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및 인력관련 정부지원사업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사전 입사자(입사 후 30일 이내) 공제가입 가능, 인턴기간 운영폐지 등 올해 청년내일채움사업공제 사업에서 새롭게 바뀌는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내 별도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 협회 내 사업 담당자와 참여기업 담당자 간 1대1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다.또한, 일자리안정자금, 중소기업청년추가고용장려금(2+1제도), 고용증대세액공제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사업 등의 내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 참여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며, 이노비즈협회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2018년 첫 고용창출 우수기업 세미나’ 게시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이노비즈협회는 협회가 보유한 우수 기업 DB를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와 우수 구직자 발굴 을 통해 작년 수도권 내 총 2,230명의 청년층 채용 연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