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1 경쟁률’…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7기 4인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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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1 경쟁률’…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7기 4인 최종 선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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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알바천국은 23일 ‘천국의 알바’ 17기 4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천국의 알바’는 7년째 잰행해오고 있는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이색 알바 체험, 자유여행, 어학연수 등은 물론 항공숙박비, 아르바이트비(100만원), 1주일간의 자유여행 경비를 모두 제공 받을 수 있어 매년 그 경쟁률이 치열하다. 실제 이번 천국의 알바 17기 경쟁률은 ‘500대1’로, 서류접수에만 2000여명이 몰렸다.천국의 알바 17기에 선정된 최종 4인은 호주 시드니 ZIGI’S레스토랑에서 △홍보사진 및 동영상 △SNS 홍보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 기획 및 진행 △이벤트 기획 시 홍보물 제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와인라벨 디자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호주 시드니 ZIGI’S레스토랑은 ‘음식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드세요’라는 비전 아래 요리 수업과 생일, 기념일, 파티, 회사 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레스토랑이다.내달 3일 출국하는 천국의 알바 17기는 같은달 5일부터 9일까지 ‘ZIGI’S레스토랑’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게 되며, 10일부터 16일 약 일주일 간 호주 자유여행의 기회를 가진다.한편, 천국의 알바 17기 주인공들의 퀴즈 이벤트 라이브 방송 및 여행 후기는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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