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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는 2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표준유관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올해로 8번째를 맞는 ‘제8회 표준유관기관 신년인사회’는 표준·안전·적합성 업무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융복한 시대의 표준과 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등 표준유관기관·업계 임직원, 학계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 기념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표준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표준 선도기관으로 스마트 시티, 빅데이터 등 표준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제조·서비스를 넘나드는 융복합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