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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자이글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열리는 강원상품관 명품관에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강원상품관에는 명품관, 생활관, 의료기기관, 바이오-식품관, 향토공예관 총 5개 관으로 구성됐다. 65개 기업, 350품목 내외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KTX강릉역사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파크에 위치한 '강릉강원상품관'에서는 올 3월25일까지, '평창강원상품관'에서는 내달 3일부터 3월25일까지 열리며 자이글은 2곳에 모두 입점한다.이번 행사에서 자이글은 명품관에 입점해 일본 히트 모델인 자이글 웰빙, 자이글 S, 자이글 핸썸, 자이글 플러스, 1~2인용 자이글 파티 등 대표 적외선 그릴제품을 전시하고 자이글 프로와 넥시블을 현장 판매한다.자이글 프로는 강력한 화력을 강점으로 선보인 2018년형 프리미엄 그릴 신제품으로 지난해 11월말 출시 후 매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호평받고 있다. 넥시블은 자이글의 헬스케어 용품 1호로 일명 '서서하는 목베개'로 불리는 아이디어 제품이다.자이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체험과 구매까지 한 자리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컨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2009년 자이글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적외선 가열 조리기 '자이글 그릴'은 상부발열 하부 복사열 구조로 조리해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없는 에코 제품으로 사용과 세척이 쉽고 조리도중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밀폐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