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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티스캐너로 일본 골프장을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골프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경품을 증정하는 신년 이벤트를 올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티스캐너 웹페이지를 통해 일본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딩을 완료한 고객은 예약자에 한해 1팀당 1만 마일리지를 적립 받는다. 골프존 마일리지는 온라인(골핑, 티스캐너) 및 오프라인(골프존마켓, 골프존파크, 골프존 카운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또 티스캐너를 통해 일본 골프장 예약 및 라운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추첨을 통해 카스코 돌핀 웨지(10명)를 증정하고, 10회 이상 예약 및 라운딩 완료한 고객이라면 예약자에 한해 보이스캐디 T2를 100% 증정한다.홍지열 골프존카운티 매니저는 “동절기에는 골프와 온천관광,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시간적 제약이 적은 일본 골프투어의 인기가 높다”며 “티스캐너를 통해 일본 골프 여행도 즐기고 골프존 마일리지와 경품도 함께 지급 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