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2일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변경인가를 통하여 추가로 인가 받은 금융투자업의 종류는 신탁업이며, 취급하는 금융투자상품의 유형은 금전, 증권,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등 종합재산신탁이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등 기존 업무영역에 신탁업을 더하여 명실상부한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SK증권은 3월 내에 채권형신탁, ELS신탁, 자사주신탁 등 특정금전신탁 중심의 업무를 도입하고, 연내에 증권신탁, 부동산신탁 등 재산신탁 업무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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