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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첫 전속 모델로 톱배우 원빈을 발탁하고 첫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체리쉬는 원빈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체리쉬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고 인공 지능 가구 등 미래 지향적인 브랜드 컨셉과도 잘 부합되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전속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체리쉬가 원빈과 손 잡고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광고 영상은 체리쉬 모션베드 광고다.‘미래에 가장 가까운 가구, 체리쉬 자자’라는 광고 컨셉에 맞춰 이번 영상에서는 체리쉬 모션베드의 새로운 기능인 인공 지능 기능을 몽환적인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영상 속 원빈은 신비롭고 고급스러우면서 스마트한 모션베드와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있다.체리쉬는 이번 원빈 모델 기용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극대화해 B2C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체리쉬는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체리쉬 관계자는 “원빈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체리쉬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울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 해주고 있다”며 “이번 광고 모델 선정으로 체리쉬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