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7일까지 원금 손실 가능 지수(K.I) 관찰을 없앤 지수연계 ELS1714회를 포함한 7종의 ELS를 총 700억 규모로 판매한다.
특히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가능 지수(K.I)를 관찰하지 않아 만기 시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60% 만 넘는다면 30.60%으로 수익 상환 된다.
부자아빠 ELS 1715회(100억 한도)는 KOSPI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의 90%이상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90%,85%,85%,80%,80%) 조건만족 시 연 10.70% 수익으로 상환된다.
또한 상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였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가격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32.10%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 기초자산의 원금보장형 ELS, 삼성전자·현대차, 삼성중공업·하이닉스, 현대건설·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등, 부자아빠 ELS1713회~1719회를 동시 판매 한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부장은 “최근 시장에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지수 및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와 같은 안정적인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에 관심이 높다”며 “또한 단기적인 주가 조정으로 기초자산에 대한 가격 부담도 해소된 상황으로 ELS 가입의 적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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