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리은행이 일본 대지진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경영안전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대출금리도 2%포인트 수준까지 우대한다. 우리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일이 도래한 여신은 원금상환 없이 연장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납입유예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고객본부 내 중소기업 특별반을 설치해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30년 넘은 아파트, 오는 2025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김승현 기자 이재명, 불붙은 '사법 리스크'에도 개미투자자 겨냥 구애 이상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답안지 김승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기획] 매년 반복되는 철도파업… 인력부족 얼마나 심각하길래 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