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봉하마을 찾아 ‘승리 다짐’
상태바
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봉하마을 찾아 ‘승리 다짐’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3.16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영진(사진 왼쪽)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조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들이 봉하마을을 찾아 승리 의지를 다진다.오는 17일(토), 조영진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손용구, 박희정, 이 현 광역의원 예비후보와 최민준, 방영주, 구선하, 장백산, 박광래, 강도희, 김선순, 윤소남, 이승민, 류종주, 김홍연, 한일태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은 이날 오전 9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단체로 참배한다. 
조영진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는 "촛불시민이 이뤄낸 정권교체 이후 처음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둔 이번 참배는 어느 때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부산의 중심인 부산진구에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이 모두 승리해 진정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부산진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자유회관에게 '제7회 6.13 지방선거 필승 당원결의 및 선거 출마자 원팀 협약' 당원집회가 열린다.이 자리에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오거돈·정경진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