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일모직은 13일 자회사인 에이스디지텍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제일모직은 초박막 액정화면표시장치(TFT-LCD) TV와 모니터에 주로 쓰이는 편광필름 제조회사로 합병 후에는 제일모직의 연구·개발(R&D)와 영업을 전담하게 된다. 제일모직은 "법인 운용에 발생하는 비용 개선 및 경영 효율성을 높여 편광필름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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