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공정한 절차로 우수 인재 선발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에 공사 창립 이후 12년 만에 최대 규모인 신입사원 10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접수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인 5만여명이 몰렸다.코레일은 지난 7일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0명 선발에 역대 최대 인원인 5만923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유형별 채용인원은 일반 공채 680명과 고졸공채 320명이며 6개 직무별로 구분 모집한다.일반공채 직무별 채용인원은 사무영업 150명, 운전 150명, 차량 120명, 토목 100명, 건축 40명, 전기통신 120명이다.고졸공채는 사무영업 110명, 운전 40명, 차량 90명, 토목 60명, 전기통신 20명을 채용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