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은 체험식 경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마인드와 소비 습관을 함양하기 위한 5월 'Octo 주니어 경제캠프'를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총 100명을 선발 후 5월 12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캠프는 중학생 정규 교과과정에 도움이 되는 실전 경제클래스를 비롯하여 비즈빙고, 비즈윷놀이 등 팀 대항 퀴즈게임을 통해 투자와 경제용어를 이해할 수 있는 '신나는 Biz Party!', 금융상품의 특성을 파악하여 직접 투자상품을 만들고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는 '사업투자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우리투자증권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인 'Octo 주니어 경제캠프'는 기존의 어린이 경제 캠프를 새롭게 단장하여 2011년부터 매월 1박 2일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및 고학년(4학년~6학년), 중학생 대상의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했다.
우리투자증권 황경태 마케팅부장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한 어린이 경제캠프가 2011년부터는 매월 진행 및 대상별 프로그램 확대로 더욱 많은 고객님께 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 자녀분들이 세계 경제 무대의 주인공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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