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항공 특화 신용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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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항공 특화 신용카드 2종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5.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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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외환은행은 항공 분야에 특화된 신용카드인 '외환 크로스마일(Crossmile)'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용금액 1500원당 최고 2.0마일의 크로스 마일 리워드를 적립해 준다.

유형별로 선택한 국적항공사(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델타항공·케세이퍼시픽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와 호텔, 제휴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 구매 시 크로스마일 리워드를 통해 해당 제휴사의 마일리지나 상용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월 1회 스타벅스 브런치 서비스와 CGV 콤보세트를 무료 제공하고, 최고 70%까지 환율 우대해 준다. 최고 6억5000만원의 해외여행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이외에 국내선항공권 10% 할인, 인천공한 허브라운지와 마티나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서비스, 인천공항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무료 식사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 카드는 'KEB 크로스마일 스페셜에디션카드'와 'KEB 크로스마일 카드' 등 2종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각각 10만원, 2만원이다.

외환은행은 크로스마일 스페셜에디션카드 발급 시 PP카드를 무료 제공하고, 전년도 신판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 크로스마일을 추가 지급한다. 최초 발급 후 4개월 이내 4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몽블랑 명함지갑·워터맨 만년필·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청구할인서비스·크로스마일 1만점 적립 등의 혜택 중 한 가지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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