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일저축은행은 6일 공시를 통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일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담보한도차입을 이용해 2000억원을 단기 차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제일저축은행은 임직원이 부동산개발업체 시너시스에 600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규모의 예금인출 소동이 빚어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30년 넘은 아파트, 오는 2025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김승현 기자 이재명, 불붙은 '사법 리스크'에도 개미투자자 겨냥 구애 이상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답안지 김승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기획] 매년 반복되는 철도파업… 인력부족 얼마나 심각하길래 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