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4일 끝난 유가증권 시장 상장기업 대성산업의 유상증자 청약결과 경쟁률이 193.65대 1으로 집계됐다. 대성산업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실시한 47억대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에 무려 9,160억원이 몰려 모집주식수 18만 1,900주에 대해 100% 청약이 완료됐다고 4일 공시했다. 금번 자금조달의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것은 대성산업의 디큐브시티 준공에 따른 유통업 진출 기대감과 본질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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