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현대리바트는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에 윌리엄스 소노마의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은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에 1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아동용 가구와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총 1500여 종을 판매한다.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이 대전·충청상권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터리반 키즈 입점으로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은 리바트, H MONDO, 리바트 키친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됐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침대 세트 ‘브라이스’ 와 ‘찰리’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하고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주요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름 자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대전시과 세종시는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대전점을 대전·충청상권 대표 홈퍼니싱 쇼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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