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13일 원유·천연가스 선물 투자 아카데미를 실시 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까지 글로벌 에너지시장은 미국의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MENA(중동•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민주화 열풍으로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감과 다시금 글로벌 경기회복 움직임을 저해하는 유럽 재정위기 재연 우려감이 무거운 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에너지시장에서 기대되는 큰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글로벌 이슈에 맞춰 이트레이드증권의 원유·천연가스 선물 투자 아카데미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투자전략’이라는 교육과정으로 오는 13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 된다.

1교시에는 해외선물팀 김성준 대리가 ‘글로벌 에너지시장 동향과 펀더멘탈 따라잡기’ 2교시에는 황병진 과장이 ‘에너지 가격 영향 요소와 투자전략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및 유선(02-3779-8300)을 통해 선착순 4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신청기간은 12일까지다.

동사의 아카데미는 해외선물 초보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존 거래고객에게 투자 정보제공을 위한 대고객 교육서비스로서, 시장별 펀더멘탈 이야기와 주요 가격영향요소 분석을 통한 성공적 투자전략 수립의 내용으로 곡물, 소프트상품, 주가지수(미국, 유럽, 아시아), 통화 등의 주제를 추가 진행 할 예정이다.

해외선물 아카데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및 해외선물팀(02-3779-830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