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B금융은 경제·금융 교육과 학술·장학 사업을 전개할 공익 법인인 'KB금융공익재단(이하 KB재단)'을 200억원 규모로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KB재단은 KB지주와 국민은행, 국민카드, KB투자증권 등 전 계열사가 공동 출연했으며, 향후 매년 이익의 1% 이내 추가 출연해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사로는 어윤대 이사장과 김용덕 전 금융위원장,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정재영 전 성균관대부총장, 구삼열 서울관광마케팅 대표 등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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