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우조선해양은 남상태 사장이 한국경영사학회와 일본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아시아 경영사상' 국제학술대회에서 '테일러경영 CEO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신 한국경영사학회 회장은 "테일러의 과학적관리법에 동아시아경영사상을 접목해 한국형경영모델을 개발,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조와 혁신경영에 대한 공로가 커 이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은 프레데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출판으로 경영학이 태동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은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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