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전 분기와 대비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 45% 늘어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향상된 것에 대해 포메탈은 “원자재 제조사와의 직거래를 통한 원자재값 인하와 원자재값 인상에 대비하여 원자재를 선구매 하는 등 원가절감에 대한 노력이 크게 작용하였고, 자동차와 산업기계를 비롯한 모든 산업들이 글로벌 경기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메탈 오세원 대표는 “그 동안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출처 확보에도 수년간 노력을 해 왔으며, 매년 연평균 11%의 해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자동차부분은 1분기에만 전년도 수출실적을 뛰어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풍력발전부문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 해 해외 매출 실적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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