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서 운영 중인 자동차 체험 공간에 모터스포츠 콘셉트 적용
[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5월 1일 개설한다.한국타이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각 분야 최고 브랜드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운전면허시험장과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운전면허시험장 코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키자니아 부산에서 운영 중인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을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정식 레이서가 되어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한국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리뉴얼 오픈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