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타이틀 밤은 여자친구 콘셉트적 범위를 넓힌 아름다운 곡"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신곡 '밤'으로 컴백했습니다.
여자친구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밤’을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입니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습니다.
멤버 소원은 “여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만은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저희의 콘셉트적인 스펙트럼을 넓힌 아름다운 곡”이라고 타이틀곡 ‘밤’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밤'을 비롯해 여자친구들의 싱그러운 오후를 표현한 인트로 곡 'DAYTIME', 사랑에 빠진 마음을 반딧불이에 빗대어 귀엽게 표현한 'LOVE BUG', 여자친구 특유의 동화 같은 무드를 이어가는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Nudisco 장르의 '틱틱',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곡 'BYE', 무대 위에서 마주쳤던 팬들의 눈빛과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래한 '별', 그리고 '밤' Inst 버전까지 '밤'이라는 테마를 아우르는 총 8트랙이 담겼습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전곡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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