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17일 지난 3월 2일부터 약 8주 동안 진행된 “시스템트레이딩 전략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위 수상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하였으며 대학생리그 입상자에게는 입사 지원시 가점혜택을 주기로 하였다.
하이투자증권 김선욱 리테일 총괄전무는 “시스템트레이딩은 사전에 수립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매매전략에 의해 매매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감정에 치우친 매매심리가 배제될 수 있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투기적인 선물매매를 하는 투자자라면 시스템트레이딩 툴을 이용해 보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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