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현진에버빌 3차 아파트 앞에 녹색정원 조성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4일, 춘천시에 따르면 효자동 문화예술회관 건너편 현진에버빌 3차 아파트 일원에 녹색정원이 생긴다.춘천시가 지난 3월 시작한 ‘도시녹화사업’의 하나로 조성되는 것이다.이 사업은 춘천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참여를 희망한 기업과 단체가 함께 추진한다.지역 조경업체와 춘천생명의 숲 등 8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넓이 1000㎡ 빈 땅에 수수꽃다리 등 향기가 있는 수목을 심어 도심 속 정원을 꾸민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