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5월 8일 어버이날은 그동안 바쁜 일상에 쫓겨 자주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날이다. 흔히 생각하는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 꽃’은 가격이 비쌀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낮은 반면 잘 고른 주류 선물세트는 즐거운 가족 식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맥주와 전용잔으로 구성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이번 선물세트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 이미지와 함께 ‘지금 이순간, 함께 있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가정의 달 캠페인 메시지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벨기에 뢰벤에서 탄생한 브랜드 스토리를 설명하는 헤리티지 월페이퍼 문구도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스텔라 아르투아 500㎖ 캔 6개와 전용잔 챌리스 1개로 구성된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1만3000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패키지가 어버이날에 즐거운 가족 식사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