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 경영 효율화를 위해 미국 자회사 밥캣(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 DII)의 판매법인인 두산인터내셔널코리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터내셔널코리아는 두산인프라코어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다. 합병은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비율은 1:0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2007년 미국 소형 굴삭기 전문업체인 밥캣을 인수한 후 밥캣의 국내 판매법인으로서 소형굴삭기, 건설장비어태치먼트, 기계 유틸리티, 기타 건설용 부대장비의 수입, 유통과 판매 사업을 해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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