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밴 최초 전륜 8단 변속기 장착
편의성 향상 통해 품격있는 실내 공간 구현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아차의 대표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더 뉴 카니발’이다.기아차는 지난 3월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으며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실내는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클러스퍼 페시아에 우드 그레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하고 클러스터의 글자체 및 그래픽을 개선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 시켰다.또한 ‘더 뉴 카니발’은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를 개선했다.특히 ‘더 뉴 카니발’의 R2.2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초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편의성 향상 통해 품격있는 실내 공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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